가빈 쌤 2010. 5. 15. 19:33

이제, 주말 수업도 당분간 없습니다.

내일이,,, 그동안 배운 마무리 시험인데,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일한답시고, 바쁘척 살았습니다.

 

 

내일 물론, 합격은 절대 예상 안하구.

그동안 제가 배운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근로자능력개발카드를 만들어서,

작년부터,올해까지 거의 200만원어치의 수업을 무료로 법무에 대한 많은 것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또,

그 수업을 듣고,

부동산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또, 경매에도 관심을 더 깊이 갖을 수 있어서, 대한민국, 내 나라에 감사합니다.

공인중개사 공부하는데도, 아주 쉽게 접근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기초적인 법무지식을 알고 나니까. 많은 것들을 이해하는데 훨 수월했습니다.

 

 

사진은 제가 다니던 구로동에 있는 국제정보교육원입니다.

아마도, 내년에, 더 추가로 몇가지 듣고 싶으면,

어디 가서 들어야 하나 ~! 뭘 공부해야 하나 ~!

천천히 남은 올해동안 생각해 보렵니다.

 

공부하는 자만이 쇠퇴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늘 ~ 공부하면서 깨닫습니다.

 

또, 다른 사진은,

봄날 5월 학원을 걸어가면서, 가로수 나무 아래밑둥에서 새 은행잎이 올라오는 생명감이 느껴서,

찍은 것입니다. 너무 이쁘죠?

본 가지가 아님에도,, 태어나서, 생명을 살고자 노력하는 저 작은 연두잎들이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