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당진항 돛을 달다.

 

 

실크로드 경제 ----------------------------------------------------------------------

 

평택 ` 당진항 돛을 달다.

한,중 거대시장 잇는 동아시아 무역의 중심 항만

 

 

평택의 대표 항구인 평택, 당진항이 눈덩이 굴러가듯이 커지고 있다.

세계 경제 불황의 여파로 대부분의 하구들이 컨테이너의 물동량 저하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평택, 당진항은 오히려 물동량이 지난해(4천200여만t)에 비해 무려 15%(5천 300만t)나 늘어나는 진기록을 세웠다.

2월20일에는 세계 최대 선박운영사인 머스크사의 컨테이너 선박이 입항해 항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동아시아 선진 항만으로서의위용을 갖춰 나가고 있음은 물론 지난 2008년 1월에는 서해항만 최초로 미국행 항로를 개설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시의 한쪽 팔로서 한국을 대표해 중국과 세계에 알려지고 있는 평택, 당진항은 분명 평범한 항구가 아니다.

신 실크로드의 관문이 되고 있는 평택. 당진항에 어떤 원동력이 작동하고 있는지 ?

사진을 "평택뉴스"에서,,, 기사를 스캔 받아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