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쌤 2014. 6. 28. 10:11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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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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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끔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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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잡한 말은 못 알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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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장에 버릇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 보다 편리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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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을 벌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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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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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련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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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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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 외출할 때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강아지가 남편 보다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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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경질 날 때 발로 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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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집안에 두 마리를 길러도 뒤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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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아지의 부모 형제로부터 

   간섭 받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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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박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가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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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데리고 살다 싫증 나서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