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가빈정미의 간단요리》 외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여름의 호박양파볶음.
가빈 쌤
2014. 6. 29. 22:42
외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여름반찬
호박양파볶음.
여름철
저렴한 야채중ㅡ
누구나 맛나게 먹을수있는 호박과 양파
1. 썬다
2.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넣고, 저으며, 볶는다.
3. 뚜껑을 덥는다.
4. 야채가 익으면, 고추가루를 넣는다.
오늘은 파프리카 하나
냉장고에 남았길래 넣었다.
맛없다.
파프리카는 고추가루와 안 어울리나보다.
소금만 약간뿌리도 맛난데,
생 파프리카도 달짝지끈 하건만,
아니다.
오늘은 빨간파프리카 넣고 후회한다.
호박과 양파는 최고다.
여름 반찬의 보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