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140801 서산에서 바라본 뜨거운 석양.

가빈 쌤 2014. 8. 1. 23:58

 

 

 

 

140801 서산에서 바라본 뜨거운 석양.

 

 

정말, 뜨거운 하루였다.

뉴스에서도, 36도 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다고 한다.

낮시간 뜨겁게 살다간, 태양이,,,, ~~

이글거리며, 퇴장을 한다.

 

귀가길이 아쉽나 보다.

 

뜨거운 석양을 바라보니,

노래한 구절 생각난다.

 

"저,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

 

 

 

30분을 도로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서쪽으로 눈을 돌린다.

창문을 열고,

그 뜨거움을 내 가슴으로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