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141102 평택 송탄 덕암산 삼남길을 걷다, 덕암산 정상과 부엉바위까지

가빈 쌤 2014. 11. 2. 23:35

 

 

"휴포럼" 멤버님들과 페이스북친구님들께

번개 산행을 쳤다.

 

단체카톡과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4명이 모였다.

 

번개에도, 달려나와준 멋진 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송탄 쿠치나 레스토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덕암산을 올랐다.

완만하면서, 산책코스로 딱이다.

정상까지 1시간, 헉헉 ~

 

부엉바위까지 0.9킬로미터 남았으니,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gogo... !!!

든든한 산행친구님들 덕분에.

넷은,

목표한 부엉바위를 향한다.

 

오르고 내리고,

부엉바위를 만났으나 ~!

헉,

바위가 안 보인다.

이정표 뿐이다.

넷은,, 표시로,,, ㅋㅋㅋ 기도하는 맘으로 돌탑을 쌓았다.

또,

백 선생님께서,

영지버섯을 구해주셨다.

눈에 띄었다는 것은, 원하면 보인다고 하신다.

오 ~!

 

끓여 먹으라고, 나를 주신다.

영광이다.

ㅋㅋㅋ

감사할 따름.

 

하산후,

합정동 조개터 성환막창구이에서 갈비살과 막창구이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2014년 11월 2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 출발 - 덕암산 정상 - 부엉바위 - 주차장 (3시간소요)

 

주말 딱좋은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