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나의 휴일, 일요일, 평택 통복천 걷기와 거실바닥에 눕다.
가빈 쌤
2015. 9. 20. 17:36
일요일이 좋다.
거실에 누웠다.
베란다 식물과 이야기도 하고,
노트북 켜고,
딸 전화기다린다.
오전에도 통복천 걷고,
스카이프로 화상통화한다.
일주일동안 간절한 시간.
오후에도 통복천 걷는다.
들꽃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