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평택 통복천》2015.09.29. 황금들판과 고추잠자리, 산책길에서 만난 눈부신 석양과 구름

가빈 쌤 2015. 9. 29. 22:05

 

올때,

 

2015.09.29.

 

오늘 오후 3시40분출발ㅡ6시20분도착

빡세게 걸었어요.

약7키로가 넘으니, #통복천 8키로 정도

 

안성 원곡 입구인 칠원동에서 턴해서,

다시

세교동 주민센타까지

 

하늘은 늘~

왜?

이렇게 아름다운거야.

 

인간이 작아짐을 느낍니다.

 

들판의 벼도 이제 황금색으로 고개를 숙이고,

고추잠자리도 많이 날으넹.

 

 

#평택통복천산책

#세교동주민센타

#가을하늘

#석양

#고추잠자리

 

2시간 넘게 걷고,

ㅋㅋ

맛난 막창에 쏘맥으로 마무리.

3박4일의 휴일은

이렇게

오랫만에

뱃속에 기름질을 하네요.

 

휴일산책은 늘 #아름다운통복천 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