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평택통복천》일요일은 걷기운동, 군문동, 세교동, 비전동, 동삭동을 잇는 좁지만 아름다운 시민산책로
가빈 쌤
2015. 10. 11. 13:26
일요일이다.
오늘도 걷는다.
#통복천
평택 군문동, 세교동과 비전동, 동삭동에 걸쳐 길게 이어졌다.
낚시매니아들도 찾는다.
청둥오리도 이쁘네.
자알~~~논다.
비가온 후라,
더 촉촉 좋으다.
가끔,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평택통복천걷기
#통복천서식조류
세교동사무소앞 의자도 좋으다.
#뚜껑있는의자
#비안맞는의자
#세교동주민센타
비가온다.
물방울이 맺힌다.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
세교동사무소 의자는,
비가 와도, 앉을 수 있음.
뚜껑 덮힌 의자.
너무 좋으네요.
ㅋㅋㅋ
기념을 두장 찍어봤어요.
통복천 산책로로 진입합니다.
걷습니다.
앞 뒤 사람들이 없어서, 좋아용.
우산을 쓰고,
걷습니다.
이쁜 ,,, 빗방울 묻힌... 초록 풀들..
그들도 이름이 모두 있습니다.
제가 모를 뿐이지요.
오,,, 오리도 노닐고 있네요.
오늘의 촬영은, 계속, 1/2 기법으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