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음식을 나누는건 일상의 작은 행복이다.
가빈 쌤
2015. 10. 21. 18:13
고객님께서
오전에 사무실 놀러오시면서,
빵과 과일을 가져오셨다.
오ㅡ
맛나보인다.
그러나ㅡ
나눠먹어야지ㅡ
빵은 좋아하지만..
밥도 빵도 과일도 많이는 못 먹는다.
점심먹자고 온 휴포럼 회원님께ㅡ
아이들 갖다주라고 큰거 드리고,
오후, 목수아저씨 미팅하면서,
피자빵 2개 드시라고 드리고ㅡ
남은 카스테라는 내일 오전에 오시는분들과 커피한잔과 먹을꺼 남겼다.
나눠먹는건 좋은거다.
아끼다가ㅡ
유효기간 넘겨
버리는 요즘 사람들이 많아서 싫으다.
나는
먹는거 하나는 잘 나눠준다.
ㅋㅋ
울 사무실 식구들.
휴가족들, 지인들은 인정하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