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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의 주례사》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의 주인공 성철스님은 생전에 딱 2번 주례를 섰다고 합니다.
가빈 쌤
2015. 11. 20. 08:41
《성철 스님의 주례사》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의 주인공 성철스님은 생전에 딱 2번 주례를 섰다고 합니다.
다음은 그 분의 주례사입니다.
서로 덕을 보자는 마음으로 결혼하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다툼이 일어납니다. 손해 볼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이 서로에게 덕 좀 보겠다는 마음이 부부간
불행의 씨앗입니다.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길가는 아무 사람하고나 결혼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 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 명 중에 고르고 골라도 막상 고르고 나면 제일 엉뚱한 것을
고르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결혼하는 이 순간부터 덕좀 보자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서로가 저 사람이 나하고 살면서 덕 좀 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지 라고 마음 먹으면 행복하게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