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안산의 젊은 맛집》쉐프스라운지,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

가빈 쌤 2015. 12. 29. 15:49

안산 형.

만나서 점심밥 먹었다.

ㅋㅋ

안산에 살아서 안씨인가~~!!!

 

오래된 친구같은 창훈이형.

양재동 살면서,

나는 건축 인.

그는 조경 인.

ㅋㅋ

 

회사일로 가끔 뭉쳐서,

술 마시던 시절 생각나네~!

 

일요일이라

시간낼 수 있는 그는,

일 밖에 모르는 친구같은 엉아.

 

그는 이런곳에서 밥 시키는거 잘 모른단다.

나보고,

알아서 시키란다.

 

또,

그는 sns 아직 몰라서,

다행인가?

답답인가?

 

#쉐프스라운지

 

안산 젊은 맛집

 

젊은 쉐프 친구들이 모여 일하는 듯 하다.

젊은 기운이 느껴진다.

가격이 착하진 않다.

샐러드, 커피 까지 계산되어져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늦은 점심

사람들이 있다.

안산 고잔동 상가길에 주차타워여서일까?

 

 

 

넓은 곳이네.

쉐프들이 다 모인듯 ~

 

 

 

무 얼먹을까?

메뉴판을 뒤적뒤적

 

 

주방엔,

젊은 요리사들이  ~~~

 

 

 

에피타이저

 

 

스테이크

 

 

필라프

 

 

 

안에서 밖을 본 풍경.

겨울엔, 춥다.

 

공간을 넓혀서, 좋긴하지만,

창에서 찬바람이 슝슝~~~

 

 

 

명함 챙겨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