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평택맛집》산채비빔밥은 쌉싸름한 산나물밥, 냉이넣은 된장찌개도 계속 손이간다.

가빈 쌤 2016. 2. 22. 21:48

 

 

 

 

 

 

 

 

 

#정월대보름.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산나물.

비빔밥 먹었다.

10,000원짜리 #산채비빔밥

 

#산골사랑

쌉싸름한 산나물.

귀한 맛을 오랫만에 맛보고, 작은 행복이다.

 

이집에는

수수곡물 쪄놓은 간식을

에피타이저로 내어주는 맛.

옛 고향의 추억이다.

 

귀가길에 #부럼 깨물자고

땅콩 사와서,

ㅋㅋ

어그적어그적 깨물었다.

 

집에서 가을햇살에 말린 나물반찬

먹고, 겨울 김장김치만 먹어서 기름기없을까봐 깨물던 부럼을 ,

식당에서

슈퍼에서

 

슝 ~~~~ 한방에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