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캠프》21차 ,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 새소리, 물소리 와 함께 친구가 되었다. "진정한 친구만들기" 2016.6.10~11.
《휴캠프》21차 휴캠프, 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 새소리, 물소리 와 함께 친구가 되었다. "진정한 친구만들기" 2016.6.10~11.
퇴근을 이곳으로 하세요.
ㅎ.ㅎ
모두들 놀러오세요.
나와 두번째 만난 언니 도착.
그리고, 속속도착
서울에서 인테리어하시는 멋진 사장님 꼴찌도착.
그렇게,
넓은 10인용 "밤나무산장"에서,
바베큐의 밤은 깊어갑니다.
70~80 음악들으며,
현실에서 잠깐 벗어나,
자연속에서 ㅡ
처음만난분들은 인사나누고,
숯불에 구운 고기.
고기맛 아주 gooooood ~~~ 굿입니다.
여기로 퇴근하시고,
술한잔에 이야기 나누고,
여기서 귀가또는 출근하세요.
늦은시각까지
초생달 넘어가고,
이야기 소리 깊어집니다.
더운여름날 맥주 몇잔에 행복합니다.
아침은 어묵탕에 ㅡ 반찬챙겨먹고,
누룽지도 만들어서 마십니다.
ㅎ.ㅎ
물론,
계곡의 물소리.
잊지않고,
산책도 했지요.
좋은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저는 이번에도 멋진 친구들을 얻었답니다.
ㅡ 가빈정현 ㅡ
우리집이다.
1박2일동안.
가리산자연휴양림. 밤나무동
통째로 얻었다. 10인용. 12만원.
도착하자 마자... 참외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산책을 즐기자.
해가진다.
관리사무소쪽으로 내려와 새이름 산막코스,, 계곡 따라 오른다.
버찌 나무의 열매도, 탐스럽다.
텐트족들이 부럽기도 하다.
바람의 우체통에
사연을 넣어볼까?
벗나무 길을 따라,
피톤치드를 먹는다.
ㅎ하늘을 보라.
녹음이 푸르르다.
산림욕으로 건강하자는,,,
안내 문구.
한참을 서서, 계곡의 물소리를 듣는다.
초롱꽃이 이ㅡㅃ다.
이 산속에는 야생화가 정말 많다.
강따라, 계곡따라
걷는다.
캠핑족의 낭만이 부러울때도 있다.
불편함도 있으리라 ~!
팀원들 기다리다.
ㅋㅋ
혼자 불을 붙여본다.
ㅇ언니는 야채씻고, 과일 씻고,
상 차림 준비를 한다.
식탁에 은박지 깔고,
불 붙이고,
고기를 올린다.
오 ~
육즙이 좌르르, ~~~
정말, 맛있겠다.
더운 여름날 밤.
시원한 맥주로, 먹기 시작.
ㅎ하나둘씩 도착하신다.
깊어가는 밤.
초생달도 서쪽으로 넘어갔다.
날파리들도,
저기 붙어서, 우리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운명은 오늘뿐이리라~
마지막 , 감자ㅡ,
구운감자는 1인 1개 이상 ~ ㅋㅋㅋ
나는 2개째.
밤 참 ,,
라면맛은 그야말로 꿀맛 ~ 1
먹느라,,, 못 찍은 장면이 더 많다.
아쉽지만, pass
다음기회에 놀러오세요.
계곡의 물소리를 들어보세요.
가리산자연휴양림.
나무이름 산막 입니다.
제가 동영상 제작해보았어용.
우리들의 아침산책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가끔 모두 전원이 OK 해주시면, 올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