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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정현의 간단요리》이옥자의 짭쪼롬한 오이지 짠지 "장아짱아연구소"여름반찬 오이지무침

가빈 쌤 2016. 7. 12. 15:30




《가빈정현의 간단요리》이옥자의 짭쪼롬한 오이지 짠지 "장아짱아연구소" 여름반찬만들기.

 

여름엔

찬물말아서

#짠지 걸쳐먹는게 최고다.

 

우선

 

 

1. 오이지 구입

2. 오이지를 물에 헹구고 썬다.

3. 꼭 짠다.

양파망을 이용하기도 하고,

가끔 남편의 도움을 받는다.

꼭 잘 짜거든요. 손힘이 더 쎄잖아요.

4. 고추가루, 깨소금, 설탕약간, 참기름 넣고 무친다.

5. 숟가락으로 보다 손으로 무치는게 훨 맛있다.

손이 열기가 양념을 음식에 배이게 하거든요.

6. 이쁘게 접시에 담는다.

 

윽 ㅡ

 

고추가루 넘많이 넣었나~!

나는 설탕을 너무 조금 넣는다.

내 입맛은 단거 싫거든요.

각자 넣고 싶은거 넣어서 무쳐드세요.

울 시어머님은 고추쫑쫑. 마늘듬뿍넣어요.

전 강한 향신료를 싫어해서 ~

아이들도 제 음식 좋아해요.

애아빠는 시어머님 오이지 반찬을 좋아해서,

자주 반찬으로 올립니다

 

#여름반찬 으로 #오이지 가 그만인거 아시죠?

#가빈정현 의 #간단요리 #오이짠지 #이옥자 #장아짱아연구소 .




나는 짭쪼롬한 오이지 썰었는데,

ㅋㅋㅋ

사진 못 찍어서,

나중에,,, 남은 새콤달콤은 사진만 찍었어요.


요것은,,, 피자나, 고구마, 감자, 옥수수 먹을때 최고 랍니다.



도마에 놓고,

오이지를 썰어요.

먹고 싶은 모양대로 ~~




짠기를 빼요.

손으로 꼭 짜요.

가끔 남편이 일찍 온날은 짜 달라고 해요.


힘이 더 좋쟎아요.

ㅋㅋㅋ



볼에 넣고,

무쳐요.



고춧가루,

설탕,

깨소금.

참기름.


숟가락으로 무쳐도 되는데,

손으로 무치면,

손의 온기가,,, 양념이 재료에 깊이 배이도록 한답니다.


그래서,

음식은 손맛이라구요. ㅋㅋ



골고루,,, 무쳐요.

맛있게.

ㅋㅋㅋ


하나 맛 볼까요?



저녁상차림.

접시에 예쁘게 담아요.

..


요거,

1~2일이면, 없어져요.

밥에 오이지만 먹어도 꿀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