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사진 이야기

《평택길》궁안지 연못 산책, 쌍무지개, 노을, 석양, 바람새마을 소풍정원에서

가빈 쌤 2016. 8. 29. 20:58



초록 #산책

살짝 비오는 날.

챙 넓은 모자를 쓰고,ᆞᆞᆞ

 

더 맑은색으로 푸름을 느끼고,

변덕스러웠던 하루 덕분에,

 

#쌍무지개도 만나고.

#붉은노을 과도 마주했다.

 

 

#기다림

26년된 나의 #레조 로 달렸다.

내가 #산책 하는 동안,

나의 애마는 나를 기다려준다.

 

 

ㅡ 평택, 궁리 #바람새마을 #궁안지 에서 ㅡ

 

2016.08.28 일요일. PM 6:30~7:50

글ᆞ사진 : 생활작가 가빈정현.

























바람새마을, 소풍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