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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클럽》가빈휴연구소, 우리가 우리의 공간을 만든다. 셀프인테리어, 매력적인 알저스블루와 스노우화이트

가빈 쌤 2016. 11. 27. 23:21



#휴클럽 #가빈휴연구소

#명동쉐어오피스 #셀프인테리어

모임방 꾸미고 있어요.

 

색깔이쁘죠?

#모든페인트 에서 구입한

#팬톤페인트 에요.

 

#알저스블루 #스노우화이트

 

점심은?

컵라면과 김치, 고구마.

 

매주 일요일은 청소

 

이쁜 수아 가 사다준 #컵케잌

멋진 재용이가 사온 오렌지 쥬스ᆞ몽쉘

고마워.

응원와서 페인트 칠해줬어요.

 

수고했다고 #오겹살 먹는중 ᆞᆞᆞ





수납장을 준비한다. 


칼라박스를 준비한다. 

물론, 칼라를 입히기 전에는 칼라박스가 아니다. ㅋㅋ


주문해 놓은 테이블, 좁은 테이블을 조립한다. 

당장,,, 

새로 청소중이라,, 앉아서 먹을 곳이 없다. 

그래서 ~ 


의자도 샀다. 

이케아꺼, 

10개. 

검은색 5개. 빨간색 5개. 


우리 멋진 멤버들, 

휴클럽은 유료멤버로 구성되며, 꿈을 꾸는 자만 가능합니다. 

가빈휴연구소의 휴클럽은 사랑입니다. 



컵라면으로 우리의 점심을 대신한다. 


블루 3개. 

화이틍 3개. 


요렇게 칠하기로 햇다. 




현관문은 번호키로 바꾸기 위해, 

멋진 건우가 ,, ㅋㅋ 

우리는 셀프한다. 


셀프인테리어 


오래묵은 때는,,,, 

이쁜 경원언니가,,,,,, 

유리창이 말끔해졌다. 

가벼워 진듯 하다. 


이쁜 원주 미연이는,,,, 블루에 빠졌다. 

이 색깔이 너무 이쁘다고, ~ 

ㅋㅋ


뒷면 부터 칠하는 사람들은 처음봤다며, 

우리끼리 깔깔, `~~ 

이런것이 작은 행복이다. 



2도,, 3도,,, 칠한다. 

부드럽게 ~ 


창문을 아예 뜯었다. 

물청소를 위해서~ 


이쁜 경원언니가 방충망을 물청소한다. 


주방에 묶은 수도꼭지는 내가,,, 

헉ㄷ헉,,, 팔이야. 

철수세미로, ~~~ 박팍 빡빡 ~ ~



추우니까. 

난로도 챙겨놓고, 

오후 간식도,,, 고구마 삶으면서 ~~ 



수납장,,, 오래되고, 낡은거라,, 턱이 안 맞아서, 

맞춰준다. 


양쪽에 놓고, 

짝짝이 칠해볼까?


나는 흰색, 

너는 파랑색. 


거의 다 칠해간다. 

저녁이 온다. 

어두어진다. 


이쁜 ,,, 수아가,,, 컵케익을 사 왔다. 

청소하는데 도움 못되서 미안하다며, 

이쁜 컵케익을 선물로, 


감동이다. 


멋진 재용이도 왔다. 

건축설계가 이면서, 인테리어 디자인너가 방문해준 것이다. 


같이 붓을 들고, 

칠한다. 


고맙다. 


아까워서 먹을수가 없다. 

먹어도 되는건가 ~! 


오, 

미안하다. 

맛있게 먹을께ㅛ. 

컵케익아 ~ 


색칠이 초보티가 팍팍난다. 

그러면, 어때 ~! 


셀프인테리어 답쟎아. ㅋㅋ 


우리보다 더 초보가 보면 모를꺼야. 

이쁘다. 

색깔이 ~ 


칼라가 매력적이다. 

팬톤페인트


우리동네 모든페인트에서 구입했는데, 

다음, 

벽에 칠할때,, 또 조언을 구하러 가야겠다. 




저녁 6시. 

어두워지니까. 

밝아진. 명동골목, 


새마을식당에서,, 오겹살을 시켰다. 


배고픔, 

어기짐은 채우고 가야지. 



7분 김치찌개에 밥 추가해서, 

비벼먹는다. 

오겹살 올려서, 쌈도 싸먹고, 


김가루 살살 뿌려서, 

하루 고생을 마무리한다. 


고생이 보람이 되는날을 위해 ~~~ 


우리가 우리의 공간을 만든다. 





가빈휴연구소 

휴클럽 멤버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