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와 부동산/법무&부동산&경매

민법의 이해 수업을 마치며,

가빈 쌤 2009. 12. 6. 23:44

 

 

열심히도 다녔다.

멀고도 먼 길.

아직도 더 많이 배워야 하지만,

 

오늘, 민법의 이해를 19시간 듣고 수료했다.

(이정섭 법무사님)이 워낙 말씀을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법무사무원교육과 겸해서, 넘 신나게 진도가 나갔다. 

 

11월 14일 부터, 오늘 12월 6일,,,, 종강을 했다.

수료증도 받았다.

상업고등학교시절 간단히 배웠던 민법과 세법이 생각나고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다뤘던 세금들과 또 민원인들에 대한 사건들이 떠오른다.

호호호,

그래도, 경험으로 재미있게 들은 수업이다.

일반등기와 겹쳐서, 하루 5시간씩 또는 하루 10시간씩 들으며 소화해 내는 나도 신기하다.

^*^

 

늘 배움이란 재미있다.

 

 

 

 

 

학원 화장실에 붙어져 있던 문구를 ,,, 쉬 ,,, 하면서, 살짝 찍었다. 핸폰으로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