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BOOK 이야기 26

어린왕자를 읽은 마흔여덟살의 아줌마, 가빈정현 생활작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어른. 보이는 대로 보는 아이.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별에 살고 있다 친구를 파는 가게는 없다. 외로움 첫사랑 여자 연애 허영 권위 집중 욕망 소유 세월 이타 순간 결혼 배우자 관계 친구 의미 마음 삶 진정성 선물 죽음 영혼 현실 누구나 우리는 별에서 와서 ..

《가빈정미 독서》나는 책을 늦게 읽는다. 빠름은 못한다.그래도 한줄한줄 읽어보자.

나는 책을 참 늦게 읽는다. 아줌마여서 일까? 일하는 사람이여서 일까? 집에서, 한두페이지 읽다보면, 세탁기 끝나서 빨래널고, 한두장 넘기다보면, 점심식사 준비하다가, 또 한두줄 읽다가 화초에 물도 주고, 사무실에서, 한페이지 읽는가 싶은데, 전화벨 울려서 긴 상담전화, 또 ..

시나브로 독서포럼, 김성곤의 나비토, 공기택의 '차라리 꿈꾸지마라'

존경혜 명강사님과 함께 강남 스칼라티움 홀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나브로 산책문화원 김성곤의 북 콘서트 공기택선생의 '차라리 꿈꾸지 마라.' 1.이예영 회장님의 오카리나 공연. 2.에너지프랜드 곽동근대표님이 말하는   공기택선생이야기를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