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저녁에 즐기는 시원한 평택의 분수 공원

가빈 쌤 2010. 8. 20. 23:34

 

 

저녁에 즐기는 시원한 분수 공원

 

평택에 있는 더위잡는 명소라고 한다면 시청앞 분수광장과 이충분수공원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매년 4~9월간 하루에 두번씩 분수가 가동된다.

솟구치는 분수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으로 여름마다 이곳은 물장난을 하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분수가 가동되지 않을 때에는 민속공연, 거리시화전, 알뜰나눔장터 등이 열리는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그늘 조성과 함께 LED조명등을 통해 어둡던 공원 환경을 밝게 만들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레저공간으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평택 시청앞과 이충분수공원에서 밤을 보내며, 여러 문화행사를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시청앞 분수광장(평택시청 회계과) 031-659-4226

이충분수공원(송탄출장소 건축녹지과) 031-610-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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