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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레나 문화센타의 미팅시간

가빈 쌤 2011. 3. 28. 19:23

 

 

웅진코웨이에 근무한지 꽤 시간이 흘렀다.

,,,

문화센타에 소속되어 있는 우리 post는 가끔 미팅을 한다.

물론, 월요일과 수요일엔 본사에서 진행하는 사이버 미팅을 하고, 강의를 듣는다.

 

또,

식구들이 가끔 모이면, 즐거운 수다 미팅이 있곤하는데~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수원센타 원장님께서 납시었다.

ㅎㅎㅎ

모두, 10시까지 느긋하게 나오던 버릇이 그날 ,,, ㅋㅋㅋ 걸린것이다. 호호호,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

건강기능식품 판매법과,,,, 마음을 편히 먹고, 안되는 것만 보지 말것을 배웠다.

궁시렁거림은 나를 지치게 만든다.

미나리는 요강물 밭에서도 잘 자라서, 생야채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

 

좋은 말씀을 들으며,

미팅은 ~~ 즐거웠다.

각자 영업해서 일하지만, 가끔 이렇게 윗상사와 만남을 갖고, 또,,,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다. ~

이렇게 나는 자유업으로 소득을 벌고,

그 소득으로 남편월급 축내지 않고,

내가 번 돈으로 내 옷사입고, 승용차 기름값하면서, 친구들과 맘 편히 내 돈으로 식사하고, 이런게 즐거움인듯 하다.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어찌 펑펑 쓰고 다니랴 ~

물론, 내가 번 돈으로 쎄일하는 저렴한 티셔츠를 사 입어도 맘이 편하다.

 

아줌마들의 일이란 ?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아이아프면 달려가기 곤란한직업보다 훨 좋은 듯 하다.

 

웅진 웰빙센타에서 판매와 렌탈영업을 하지만, 시간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고,

또,

낮시간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

 

나는 그래서, 늘 업무미팅이 즐겁다

업무로 만났어도, 아줌마들은, 먹을꺼 앞에놓고, 같은 이야기꺼리로 수다를 떤다는 건 늘 ~~~ 행복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