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평택에서서울가는 기차 '누리로'를 타고 ~

가빈 쌤 2011. 4. 25. 19:57

 

가끔 수원도 오가고, 영등포에서 약속이 있을때도 있다.

또, 본사에 갈 일이 있으면, 서울역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시간 틈틈이 '누리로'가 생겨서, 짧은 단거리를 운행한다. 그래서 참 좋다.

 

누리로 열차는 서울 용산 영등 안양 수원 오산 서정리 평택 성환 천안 아산 온양온천 신창 등 모두 13개역에 정차하게 된다.
가끔

시간이 맞아서 올라타면, 아싸 ~ 싶다가, 어라 ~~~ 싶다.

왜냐면?

무궁화호를 타면, 영등포지나 수원 그리고, 평택이거만 ~

 

누리로를 타면,

모든곳을 다 들러 평택까지 오는 것 같다.

급행 전철을 타 기분인데, 좌석이 있다는 것 뿐인듯 하게, 천천히 달리는 느낌도 함께 온다.

 

단 좋은점은

아주 실내가 깔끔하고,

깨끗하다는 것이다.

좌석도 비행기 처럼, A열 부터, D열까지로 이루어진다.

 

,,,

 

서정리나, 안양등에 사시는 분들은,

출퇴근이 참 편리 해 졌을꺼라 본다.

 

평택에서 타는 나는 몇 정거장 더 있어서 느린 듯 느껴지지만, 오산, 안양, 서정리에 사시는 분들은 참 편리하고, 좋은 차량이다.

무궁화 사이사이, 더 많은 배차간격에 나도 만족한다.

흔들림 없이,,,,, 조용하게 달리는 기분도 부드럽다.

깔끔한 실내도 ~ 대한민국의 작은자랑거리이기도 하다. ~~~

 

 

 

 

 

 

 

 

 

 

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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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회송중인 누리로
회송중인 누리로
청주역에 정차중인 제천행 누리로
청주역에 정차중인 제천행 누리로
운영 주체 한국철도공사
운행 노선 장항선 · 충북선
기간 2009년 ~ 운행중

누리로한국철도공사의 중장거리 열차 등급 이름이다.

[편집] 개요

무궁화호에 준하는 등급으로써 장항선충북선에서 운행중이다. 2009년 6월 1일부터 서울 - 신창 구간을 약 1시간 20분 정도의 소요 시간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운영방식 및 운임체계는 무궁화호에 준하고 2020년 대부분의 무궁화호가 누리로로 대체될 예정이다[1]. 2009년 6월 1일부터 평일 11회, 주말 및 공휴일 6회로 시범 운행되었으며, 7월 1일부터 평일 운행 횟수를 22회로 증차하여 운행하고 있다.

운임은 무궁화호와 동일하며, 2010년 3월 31일 현재 경부선, 장항선을 지나는 서울신창 구간과 경부선, 서창삼각선, 충북선, 중앙선을 지나는 서울제천 구간에 운행되고 있다.[2][3].

[편집] 차내 안내 방송

철도 차량 내의 안내방송은 컴퓨터로 녹음한 안내 방송 파일을 승무원이 재생하는 자동 안내방송과, 일정한 멘트에 따라 승무원이 실시하는 육성 안내방송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누리로에서는 자동 안내방송을 시행하고 있다. 누리로의 자동 안내방송은 한국어로만 하고 있다.

[편집] 임시운행

[편집] 함께 보기

[편집] 주석

  1. 무궁화호 대체 전동열차 '누리로' 1일부터 서울~신창 본격 운행 허택회 기자, 한국일보 2009년 6월 1일자.
  2. 차세대 전동열차 ‘누리로’ 내달 충북선 투입 이병찬 기자, 뉴시스 2010년 3월 23일자.
  3. 2010년 3월 현재 코레일큐비 홈페이지에서 4월 1일 이후의 서울-제천간 열차 예약을 조회하면 무궁화호 대신 누리로가 조회되며 2010년 3월 31일자 서울발 제천행 열차 예약을 조회하면 역시 누리로가 조회되고 있으므로 열차 운행의 효율성을 위해 하행은 하루 일찍 운행을 시작한다.

 

무궁화호 대체 전동열차 '누리로' 1일부터 서울~신창 본격 운행

허택회 기자 thheo@hk.co.kr  

 

 

코레일은 무궁화호를 대체해 나갈 차세대환경 전동차'누리로'(Nooriro)가 6월1일부터 서울~온양온천ㆍ신창구간에 본격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속 150㎞로 달리는 좌석형 전동열차'누리로'는'누리(세상)'와'길(路)'의 합성으로 전기동력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전동차다. 총 263석의 좌석(객실당 61~70석)으로 기존 무궁화호보다 의자간격이 넓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휠체어석과 노트북석, 수유석, 장애인용 승강설비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행은 6월말까지 평일(월~금)은 하루 11회, 주말(토,일,공휴일)에는 6회 운행하며 7월부터는 평일운행횟수가 22회로 늘어난다. 열차운임과 운영방식은 현재의 무궁화호 열차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누리로 열차는 서울 용산 영등 안양 수원 오산 서정리 평택 성환 천안 아산 온양온천 신창 등 모두 13개역에 정차하게 된다.
코레일은 누리로열차를 기존 무궁화호와 당분간 함께 운행하지만 무궁화호 차량 내구연한이 끝날때마다 추가로 도입해 2020년께는 무궁화호 대부분을 교체키로 했다. 또 새마을호 열차도 2011년부터 '빛'과 '길'의 합성어인'비츠로(Vitzro)'로 개명하고 최고시속 180㎞의 신형열차로 대체해 나갈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