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평택 창내리 강변길

가빈 쌤 2012. 12. 2. 19:02

 

 

 

 

 

오후

 

화분 분갈이 하려고,

창내리 화원에 들렀다가 ㅡ

 

 

평택 창내리 안성천길따라 ~~~

 

걷는다.

찬바람이 얼굴에 부딪힌다.

 

신선하다.

해가 남서쪽으로 넘어간다.

 

딱 걷기좋은 평택의 강변길이다.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평택의 강변길 또한 자연을 느낄수있는 좋은곳이다.

 

다음엔 딸과 자전거를 실어서 와야겠다.

 

2012,12,02.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