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국장 교육이다.
전무님의 좋은 말씀은 늘 좋다.
가슴에 담긴다.
'손님'
손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예쁜 우리 설희 고운꽃신 사주셨고,
홀로 계신 어머니 손에 용돈도 쥐어주셨고,
저의 모든 생활을 도와주시며 장래를 위한 적금까지 부어주시는
손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손님 오실 길 빗질하고,
문간 대청 닦아 놓고,
그릇그릇 정성을 담고,
화장대 앞에 앉아 몸과 마음 또한 정갈히 다지고,
하마 어서 오소서.
위 내용의 글이 어느 식당에 걸렸다고 하신다.
2013,03,15.
고객감동 3200
분임토의.
어젯밤 영업활성화방안을 이야기(분임토의)하고,
의견을 모으고,
오늘 본부별 발표를 한다.
처음엔, 떨리는 목소리로 발표하시는 분들이 마무리는 강하시다. 이야기는 계속 술술 나열된다 .
그렇다.
영업의 시작도 발표처럼 처음엔 떨리는거다.
그리고, 익숙한 습관이 되고, 프로가 되는것이다.
같이 모여 교육받고, 토론하고, 발표하시는 분들 넘 멋지시다.
2013,03,16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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