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야기/코웨이 소식과 제품

경주에서 교육 받는중

가빈 쌤 2013. 3. 15. 20:08

 

 

 

 

 

 

 

 

 

사업국장 교육이다.

전무님의 좋은 말씀은 늘 좋다.

가슴에 담긴다.

 

'손님'

 

손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예쁜 우리 설희 고운꽃신 사주셨고,

홀로 계신 어머니 손에 용돈도 쥐어주셨고,

저의 모든 생활을 도와주시며 장래를 위한 적금까지 부어주시는

손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손님 오실 길 빗질하고,

문간 대청 닦아 놓고,

그릇그릇 정성을 담고,

화장대 앞에 앉아 몸과 마음 또한 정갈히 다지고,

하마 어서 오소서.

 

위 내용의 글이 어느 식당에 걸렸다고 하신다.

 

2013,03,15.

고객감동 3200

 

 

분임토의.

 

어젯밤 영업활성화방안을 이야기(분임토의)하고,

의견을 모으고,

오늘 본부별 발표를 한다.

 

처음엔, 떨리는 목소리로 발표하시는 분들이 마무리는 강하시다. 이야기는 계속 술술 나열된다 .

 

그렇다.

영업의 시작도 발표처럼 처음엔 떨리는거다.

그리고, 익숙한 습관이 되고, 프로가 되는것이다.

 

같이 모여 교육받고, 토론하고, 발표하시는 분들 넘 멋지시다.

 

2013,03,16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