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한다.
나는
창내길도 좋아한다.
나는
그곳엔 꽃이 많다.
들판에 가득하다.
봄이 다르고,
여름이 다르다.
또 가을도 겨울도 다르다.
오늘은 토끼풀도 망초꽃들도 앵초꽃도 이름모르는 꽃들도 많이 있었다.
저녁먹기전 산책길에 만난 노란꽃.
사람들은 흠이 있다고,
상품가치로 인정 안할수도 있지만,
내겐
모든게 꽃이다.
그냥 다른 꽃들과 똑 같이 보일 뿐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모두들 조금 다를뿐이다.
모두가 사람이다.
먼지가 좀 뭍으면 어때~!
내가 털어 주면 되겠지~!
2013,06.06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
안성천따라 자전거길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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