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들음에서 생기고
후회는 말함에서 생긴다."
들음이란 화자에게 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에게서도 듣는 것을 말 합니다. 즉 수천년, 수백년이 지난 책에서 듣는 것도 포함 됩니다.
작은 거인 김혜영씨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멘토가 누구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녀의 답은 "죽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의외의 답에 다들 궁금해 했습니다. 죽은 자란 바로 "책" 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단언코 말을 합니다.
책을 멀리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그는 들음을 게을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지혜로만 살아 갑니다.
"모든 리더는 리더다"(All leader are reader)
라는 말이 있습니다.
리더는 모름지기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책은 들음을 통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겸손하고 배려할 수 있는 자세를, 나눔과 베품의 방법을 가장 쉽게 알려 줍니다.
세상은 자기지혜로만 살 수 없습니다.
많이 듣고 많이 읽어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덕목을 쌓아야 남과 소통하는 따뜻한 리더가 됩니다.
오늘에 충실한 자가 과거를 미래로 피드백할 수 있습니다. 오늘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시나브로 산책 문화원 김성곤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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