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의 미팅과 쏘맥 몇잔
강교수님은 쏘맥제조 선수이시다.
ㅋㅋ
저녁미팅을 마치고,
찾은 여성생활사 박물관 관장님댁의ㅡ
거실에 놓인 수반.
눈에 팍 들어온다.
다음날,
아침에도 햇살과 향기가 살아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꽃이지?
코를 박고 냄새 맡는다.
이쁘다.
녹차꽃
순하디순한듯ㅡ
흰색 꽃잎에 노란 수술이 한가득ㅡ
제주 교래리 송현당 이민정관장님네
거실엔 수반에 통통귀여운
녹차꽃이 한가득이다.
거실에 좋은향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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