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좋은글과 유머글

이순신 장군의 명언 ㅡ 탓하지 말라

가빈 쌤 2013. 12. 15. 10:01

★이순신 장군의 명언★

'탓하지 말라 !'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 나는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랐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늙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레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6. 조직의 지원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7.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마라.

-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했다.

 

8.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 나는 빈 손으로 돌아온 전쟁 터에서 13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9.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0. 죽음을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나의 이야기 > 좋은글과 유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톨스토이 10훈  (0) 2013.12.15
브라이언 트레시  (0) 2013.12.15
톨스토이 10훈  (0) 2013.12.15
인생덕목 ㅡ 김수환  (0) 2013.12.15
넬슨 만델라의 감사  (0) 201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