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월요일. 상명대학교 본교 밀레니엄관 401호. 장대하고 장엄했던, 그리고 화려했던 ‘상명대 명강사, 스타강사 과정’(평생교육원장 박재근, 주임교수 서필환)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오늘은 명강사 수강생들의 졸업식 날이다. 다들 처음 수업을 들을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들이었다. 이제는 모두 의젓한 명강사들이 되어 있었다. 대한민국, 아니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럽지 않을 명강사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상명대 명강사, 스타강사 과정’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설된 명강사, 스타강사 육성 과정이다. 명강사, 스타강사가 되기 위하여 필요한 강의스킬과 강의마인드, 또 실전경험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본 수업에서는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지도교수님들로는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동국 명강사, 73세에 억대 연봉을 받으며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보규 명강사, 2500번의 강의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린 서필환 명강사, 시간 당 100만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김준원, 양평호, 박래현 스타강사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타강사들이 대거 지도교수로 임명되어 실전 강의스킬을 알려주었다.
맨 처음 졸업식은 시상식부터 시작했다. 먼저 리더십 봉사상 수여가 있었다.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타의 모범이 된 명강사들은 최갑도, 정영옥, 김병수, 김성곤, 이강철, 이태성이었다. 두 번째로 공로상이었다. 수업 중 우수한 공로를 발휘하여 타의모범이 된 명강사들은 최영선, 이재연, 이춘옥, 권선복, 이재영이었다. 세 번째로 봉사상 수여가 있었다. 봉사정신으로 타의귀감이 된 명강사는 임향숙, 박정미, 김사녀, 정명옥이었다. 네 번째는 특별상이었다. 솔선수범하여 봉사정신이 돋보인 명강사로는 한숙희, 지연복, 금채 진행교수, 곽희정, 박사영, 김종미, 남정식, 조경혜였다. 다섯 번째는 열정상이었다. 뜨거운 학습열정으로 먼 거리에서도 달려와 타의모범이 된 명강사는 배정미, 남지연, 손은경, 김호근, 변영실, 박상미였다. 여섯 번째는 개근상이었다. 곽희정, 윤여숙, 김사녀, 이재연, 정영옥, 김병수, 서은희, 이춘옥, 이강철, 이재영 명강사가 받았다. 마지막으로 콘테스트 우수상이었다. 마지막까지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상을 받은 정영옥, 최영선, 배정미, 윤여숙, 최갑도, 김성환 명강사가 다시 한 번 축하와 함께 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나고 박재근 평생교육원장의 말씀이 이어졌다. 수료를 너무나 축하드리고 지금 현재 발레 수업 코칭으로 바쁜 와중에도 상명대 명강사들의 열기를 너무나 존경하고 또 보고 싶어 왔다는 말에 다들 공감하고 감동하였다.
그리고 서필환 주임교수의 말이 이어졌다. 대학로를 떠들썩하게 만든 상명대 명강사 수강생 여러분께 모두 감사드리며, 눈동자가 빛났던 여러분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이 수업은 모든 것이 훈련의 시간이었으며 이제 각고의 인내 끝에 찬란한 보석이 되었으니 이제 우리가 할 것은 대한민국과, 나아가서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며 모두 명강사로 거듭나자고 말하시니 모든 명강사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그 다음 금채 진행교수의 깔끔하고 멋진 사회진행으로 인해 각 지도교수들의 인사 및 짧은 소감이 이어졌다. 박래현, 박선정, 김준원, 남기영, 양평호, 신동국, 이보규, 지도교수의 말이 이어지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이강철 총회장이 말을 이어나갔다.
여태까지 명강사들을 가르쳐주고 이끌어준 지도교수들과 항상 우리의 리더로서 우리들을 대표해주었던 이강철 총회장의 감사와 소감을 듣고 나니 모든 명강사 수강생들의 맘이 너무나 짠하였다. 특히 이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는 ‘상명대 명강사, 스타강사 과정’의 명강사 수강생들이 되기 위하여 한 달에 한 번씩 모두 모이자는 말을 해주니 다들 기뻐서 감격에 겨워하였다. 그리고 나서 잠시 조경혜 명강사의 크로마하프 연주가 이어졌다. 다시 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음색이었다.
그렇게 1부 졸업식이 끝나고 잠시 식사를 한 후에 명강사들의 자신을 소개하는 3분 스피치가 이어졌다.
처음엔 김병수 명강사의 소개였다. 김병수 명강사는 항상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면서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드디어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자기가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음을 집중하라는 것이었다. 명상과 묵상을 번갈아가며 하고, 차분히 마음을 정리하다보면 자신이 정한 목표에 스스로 다가가게 되고, 그렇게 되다보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게끔 변화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이강철 명강사의 소개였다. 이강철 명강사는 이 세계엔 현재 40만 개의 직장이 있다면서 이 시대는 다양성과 통합의 시대라고 먼저 말을 했다. 또한 이런 다양성 있는 사회에서 리더는 중요하고 필수적이라는 것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리더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리더는 동기부여를 시켜줄 수 있는 리더가 최고의 리더라는 말을 하였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말이었다. 동기부여를 통해 더욱 큰 자질을 키워주는 리더. 자신보다 더 큰 사람을 만드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라는 것이었다. 또한 리더는 반드시 훈련되어야만 한다고 말해주었다.
세 번째로 오종호 명강사의 소개였다. 인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아마추어로 사느냐 프로로 사느냐. 두 가지로 산다고 말을 했다. 이중에 둘 다 같은 일을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바로 아마추어는 돈을 내고 일을 하고, 프로는 돈을 받고 일한다고 하였다. 모두 이 말을 듣고는 무릎을 쳤다. 또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상명대 명강사 스타강사 과정도 이 기본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말하면서 모두들 이 과정을 듣고 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를 하였다.
네 번째로 박상미 명강사의 소개였다. 배우기 위하여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 박상미 명강사는 사람은 부딪쳐야 배운다고 말하며 내 주위에 어려운 사람을 보듬고 갈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나를 돌아보고 주위를 돌아보면 더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은 봉사 2000시간을 채웠다고 인간다운 진정한 삶을 사는 것 같다고 기쁘다고 말하니 모든 명강사가 박수를 쳐주었다.
다섯 번째로 남지연 명강사의 소개였다. 나누는 기쁨으로 신나게 사는 강사인 남지연 명강사는 사회복지와 교정복지(교도소 교육), 이 세상의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삶을 다 바치고 싶다고 말하였다. 열심히 교정복지를 하고 나면 변화된 죄수들이 내게 감사인사를 해준다며 그들이 변해가는 것이 나의 기쁨이라고 얘기해주셨다. 앞으로도 남지연 명강사는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작은 거인으로, 어둠 속의 빛이 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여섯 번째로 이재연 명강사의 소개였다. 이재연 명강사는 나이 50에 정년퇴직을 해도 우리에겐 아직 40세 정도의 많은 나이가 남아 있다고 말을 하면서 두 번째 인생을 50세부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래서 자신도 부동산 공부로 시작해 웃음치료 공부 등을 하였고, 환갑에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봉사활동과 강사활동을 하며 지낸다고 하였다. 이처럼 모두 포기하지 말고 늦은 나이에도 도전하라고 하며 말을 마쳤다
일곱 번째로 임향숙 명강사의 소개였다. 외국 봉사활동을 다닌다고 말하신 임향숙 명강사는 심리상담사와 웃음치료를 배웠다고 한다. 또 18년 정도 봉사를 하며 살아왔고 1000시간을 채웠다고 한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도와줄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죽는 날까지 봉사하면서 살 것이라고 말하니 모두가 감동하였다.
여덟 번째로 배정미 명강사의 소개였다. 배정미 명강사는 모두의 환호 속에 노래를 한 구절 부르셨다. 너무나 노래 부르는 것이 탁월하여서 참으로 듣기가 좋았다. 명창이었다.
아홉 번째로 전유순 명강사의 소개였다.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전유순 명강사는 남편이 전신마비가 되었는데 열심히 남편을 보살핀 끝에 기적적으로 다시 남편이 나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거저 얻은 이 삶을 남을 도와주면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은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산다고 하였다.
열 번째로 정영옥 명강사의 소개였다. 현재 독도강치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고 계시며 독도강치를 통하여 21세기 독도수호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기 위해, 또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막기 위하여 독도강치복원운동을 하고 계시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독도 강치는 독도에서 사는 바다 사자인데 일본의 침탈 야욕으로 인해, 무차별 사냥으로 학살되었고, 이 사냥을 위해 독도 시네마현에 편입되어 이때부터 영토 분쟁이 일어났다고 한다.
열한 번째로 최갑도 명강사의 소개였다. 지도교수님들에게 이렇게 저를 훌륭한 명강사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하고는 감사 인사로 큰절을 올렸다. 그리고 앞으로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명강사가 되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열두 번째로 김사녀 명강사의 소개였다. 빚보증을 선 남편이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돼서 힘들었고, 남편을 믿지 못하여 원망하고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여 남편을 멋지게 다시 믿어주고 옷차림도 항상 예쁘게 챙겨주니 나를 믿어주어서 고맙다고 남편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열세 번째로 남정식 명강사의 말이었다. 이번 수업은 내가 강사로서 성장하는 귀한 계기가 되어주었던 수업이라고 말하며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을 하였다. 또한 자신의 멘토인 정유순 박사가 말하길 행복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 얻어지는 선물이라고 말했기에 자신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며 남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하였다.
열세 번째로 김성환 명강사의 말이었다. 행복을 전하고 싶은 남자로서 앞으로 한자 사람 인의 작은 획처럼 누군가를 받쳐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로의 손을 잡으면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고 행복해진다는 말도 하였다.
열네 번째로 김성곤 명강사의 말이었다. 책으로 인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견뎌내고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 책을 통하여서 앞으로 온 세상을 바꿔나갈 명강사가 되겠다고 하였다.
열다섯 번째로 임희규 명강사의 말이었다. 여기 오기까지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내려고 노력했으며 그 동안 용기를 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또 수업을 통하여서 정말 용기를 얻게 돼서 너무나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열여섯 번째로 이재영 명강사의 말이었다. 처음엔 미용을 하면서 그저 열심히 하였으나 나중에 자신의 가게를 차리고 난 이후로 정말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서 미용을 하는 법을 배웠다고 하였다. 현재는 그렇게 적극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며 원장님들과 현재 스터디 모임을 하며 제 2의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수업을 통하여서 정말 많이 배웠고 앞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각오했다고 한다.
열일곱 번째로 서은희 명강사의 말이었다. 좋은 인연을 만나서 너무 감사했고 매일 새로운 것을 배워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을 하였다. 정말 삶을 제대로 사는 법을 배운 것 같다고, 스토리텔링을 배우며 사람들과 공감하게 되었고, 앞으로 정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열여덟 번째로 박사영 명강사의 말이었다. 갈등관리를 주로 하고 있는데 상명대 강의를 통하여서 많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 현재 독일식 강의법으로 커뮤니케이션 갈등해결을 하고 있는데 교도소나 LG 등 유명 기업체에서 갈등해결사로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강의를 통하여 더 좋은 강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3분 스피치가 끝났다. 드디어 졸업식의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상명대 명강사들의 시작은 바로 이제부터였다. 지금부터 상명대 명강사, 스타강사 수강생들은 정말 명강사, 스타강사가 되어서 이 대한민국에, 그리고 나아가 전 세계에 밝고 에너지 넘치는 긍정의 힘을 퍼트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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