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정미.휴.연구소 박정미/MF 休 캠프이야기

131215 상쾌한 가리산 자연휴양림의 아침

가빈 쌤 2013. 12. 18. 10:42

 

 

푸르고 짙은 겨울 하늘.

몇일동안 내린 눈으로 세상 공기는 더없이 맑아진 날.

 

저 멀리 가리산의 봉우리가 보이네.

눈에 덮힌 산수화.

 

우리 캠프팀은 아침식사후

길 따라 산책을 즐겼다.

 

가끔,

맑은 공기를 뇌속에 투입해주고,

버릴건 비워줘야

평일에 더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다.

 

아침에 상쾌하다.

 

2013.12.15 일요일 아침.

 

 

동쪽에서 떠 오르는 태양

 

우리 산장 아침의 고드름.

 

눈길을 따라 산길로 산책하다. ,,,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눈온 후 하늘은 더 없이 맑고, 푸르다.

 

관리소 걸어가는 길.  멀리 가리산 정상이 보인다.

 

관리소 앞.  가리산 위의 눈

 

두달전에 묵었던 산장.

 

아름다운 침엽수와 눈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