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취사의 풍경소리.
12월 23일.
아산 신창면 읍내리 '인취사'에 올랐다.
해질무렵ㅡ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라던데,
다시,
봄이 되면 찾고 싶다.
들어가는 진입로엔 침엽수가 아름답다.
하늘향해 지는 해 보내며,
쭉쭉 뻗어있다.
학성산이 감싸쥐는 곳에 위치한 편안한 곳이다.
눈이 녹으면,
새싹이 돋으면,
보고 싶은 친구와 같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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