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131223 아산 신창 학성산 아래 포근한 인취사에 다녀오다.

가빈 쌤 2013. 12. 24. 17:49

 

 

 

 

 

 

 

 

 

인취사의 풍경소리.

 

12월 23일.

아산 신창면 읍내리 '인취사'에 올랐다.

해질무렵ㅡ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라던데,

 

다시,

봄이 되면 찾고 싶다.

 

들어가는 진입로엔 침엽수가 아름답다.

하늘향해 지는 해 보내며,

쭉쭉 뻗어있다.

 

학성산이 감싸쥐는 곳에 위치한 편안한 곳이다.

 

눈이 녹으면,

새싹이 돋으면,

보고 싶은 친구와 같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