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정미.휴.연구소 박정미/자신감통통이야기

얼굴

가빈 쌤 2013. 12. 26. 20:13

얼굴의 우리말뜻~

 

얼(魂)이 들어있는 굴(窟)..

얼이 들어오고 나가는 굴을 얼굴이라 합니다.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얼: 영혼 이라는 뜻이고.

굴: 통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얼빠진이=얼이 빠진 사람,

얼간이= 얼이 간 사람,

어른=얼이 큰 사람,

어린이=얼이이른 사람,

어리석은 이= 얼이 썩은 사람,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르듯이

기분이 좋은 사람의얼굴과 기분이 나쁜사람의 얼굴도 다릅니 다.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려고 먼저 얼굴을 바라보는 것은 사람의 얼굴은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 문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영혼이 나왔다 들어왔다 하기에 변화 무쌍한 얼굴을 가지게 됩니다.

얼이 제대로 박혀있는 지 빠져있는지 편안한지 불편한지 얼굴이 인격의 현 주소인 것은 얼굴 표정을 통해 감정이 나타납니다.

 

웃는 얼굴, 화난얼굴, 놀란얼굴,무심한얼굴,

냉정한 얼굴, 변화무상한 얼굴은 정직합니다.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며,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 계라고 합니다.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첫인상이 결정 되는 시간은 6초가 걸리며,

첫인상이 결정하는 요소는 외모 표정 행동이 80%, 목소리의 높 낮이 말하는 방법 이 13%,

인격이 7%가 차지 한다고 합니다.

 

신체의 근육 가운데 얼굴의 근육은 80개로 가장 많이 가지고 있어 오묘하다고 합니다.

시시 때때로 변화 되 어지는 것이 얼굴 모습 또한 변화되는 얼굴은 7,000가 지의 표정을 지을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그 사람의 얼굴에 살아온 삶의 흔적이 나 타나는데 항상 마음을 평화롭고 따뜻하게 유지하여 자신의 얼굴을 가꾸어야 합니다.

외면의 얼굴보다 내면의 얼굴을 먼저 가꾸어야 합니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얼굴 기쁨을 주는 얼굴,

감사가 넘치는 얼굴,

영혼이 함께하는 얼굴,

사랑을 나누어 주는 얼굴을가꾸어 가기를 바랍니다.

 

 

-출처- me카친 스톨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