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좋은글과 유머글

문자보내기 실수ᆞ웃고가실께요. ㅋㅋ

가빈 쌤 2014. 1. 6. 16:09

1.할머니 오래사세요 라고 적어야 할 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그날 아빠에게 뒤지게 맞았다 ㅋ)

 

2.엄마한테 학원끝나고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집에가서 뒤지게 맞았다ㅡ남자 사귀는 줄 알고)

 

3.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냐는 문자에..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그래서 헤어졋다나?)

 

4. 소개팅녀에게 심심하냐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뒤지게 맞았다나?)

 

5.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6.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려지셔서 급히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허걱!)

 

7.내신발을 사러가신 엄마가 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8.문자가 서투르신 아빠의 문자

-아바닥사간다 (통닭을 사오신 아버지)

* 여자친구한테

생일을 물어봤는데..

-너 생ㅇ리 언제야?

(그날 헤어졌다네요)

 

*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 우울해서 남친에게

위로받으려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문자를 보낸다는 것이~

-나오늘 똥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