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머리로는 헤어져야 되는 것을 아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세요?
우리의 감정은 머리로 아는 것보다
훨씬 더 깊숙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그만 헤어져라 해도
내 안의 감정이 정리되는 속도는 훨씬 천천히 진행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상대방으로부터 결정타를 맞는 일이 생깁니다.
그 사람이 말로,
행동으로 나에게 결정타를 날리는 순간,
내 가슴속 그와의 불빛이 정리되어 소멸됨이 보입니다.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사랑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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