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요일 오후
통복천을 걸었다.
1월의 겨울이지만,
따뜻했다.
걷다가 친구 수경이도 만났다.
같은동네살지만, 바쁜핑계로 2년만인가보다.
밀린 이야기로 더더 걸었다.
딸과 통화후
2시에 나가서 4시에 돌아왔으니,
아마도,
8km는 걸었나 보다.
오랫만의 걷기운동이었다.
으메, 힘드넹.
평지여서 다행이다.
역쉬.
집이 최고다.
2014.01.2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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