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잔의 커피와 같다.

전남대학교평생교육원

이수원 성악아카데미 교수님께서 보내오신

'인생은 한잔의 커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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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잔의 커피와 같다♣★♡◈♧

 

어느 날 화려한 직업을 가진 동창생들이

노년의 대학교수를 방문하게 되었다.

대화는 어느 순간 직장과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불평으로 바뀌었다.

노교수가 제자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려고

큰 커피포트를 가져왔다.

그리고 자기그릇, 플라스틱, 유리그릇, 크리스탈 등

여러 종류의 잔들도 있었다.

어떤 것은 비싸고 어떤 것은 정교하게 보였다.

제자들에게 커피를 마음껏 마시도록 권하면서.....

제자들이 손에 커피잔을 들었을 때 

노교수가 말을 꺼냈다.

너희들이 눈에 띄는 비싸게 보이는 잔들만 선택하니

평범하고 값싼 잔들만 남게 되었구나......

가장 좋은 것만 선택하는 것이 상식이 되어 있는 한

그것이 너희의 문제와 스트레스의 근원이 되고 말지.....

커피잔 그자체가

커피의 맛을 더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야~~

대부분 더 비싼 것만을 선호하고 

어떤 경우에는 수단에 집착하여 

본질이 무엇인지 까먹기도 하지..

모두가 진정 원하는 것이 컵이 아니라 커피인데도

가장 좋은 컵만을 선택하지.

그리고너희들 각자는 다른 사람의 커피잔에 눈독을 들이지..

자, 이것을 생각해 보자.

" *인생은 커피이다"

사회에서 직업도, 돈도, 지위도 컵에 불과하다.

그것들은 인생을 감싸주고 잡아주는 도구일뿐이야.

우리가 선택하는 어떤 도구라도 

인생의 길을 규정하거나 변화시키지 못해~~

우리는 때때로 오직 컵에 집착하여 

커피를 즐기는데 실패하지~~

*커피만을 즐겨라!*

컵이 중요한게 아니야!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진 자들이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만드는 자들이다.

•단순하게 살아라!

•관대하게 사랑하라!

•깊이있게 돌보아라!

•친절하게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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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다운 것인지

다시금 되돌아볼 일입니다.

오늘을 소중하게 가꾸는 시간으로

스스로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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