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140131 인니 JK 에이스마트에서 아이쇼핑을 즐기다.

가빈 쌤 2014. 3. 10. 14:21

 

 

 

 

140131 인니 JK 에이스마트에서 아이쇼핑을 즐기다.

 

 

에이스마트

별거별거 다 파네.
그런데,
아주 저렴하지 않네.
한국에 있는 마트에 온 기분.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

가구들도 이쁘다.
조명도 멋지다.
레드닷상 받은것도 있네.
나무모양의 스텐드 조명이 한국돈 170만원정도.
으악ㅡ

모든 국민을 위한 동네시장은 아니구나~!

우산도 청소도구함도 또 조화도 휴롬쥬서기도 있네. 한국가격과 똑 같다.
우리회사 정수기도 있다.
똑같다.
210만원짜리 얼음정수기 놓고 쓰려면, 이 나라 친구들은 ㅣ년동안 한푼도 안쓴 연봉이다.

최저 임금이 법으로 보장되었다고 한다. 월13만원.
그러니, 평균 20만원이라고 해도 비싼물건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쇼핑몰 몇곳을 가봤지만,
빈부의 격차는 커져보인다.
길거리 자전거에 음료와 스낵종류 등 을 파는곳과 쇼핑몰 안에는 까페가 있다.

우리나라처럼 인도옆에 붙어 걸으면서, 들를수있는 가게들이 별로없다.
모두들 자전거를 이용한 가게나 쇼핑몰 안의 매장들이다.

물론 인도도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