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좋은글과 유머글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가빈 쌤 2014. 3. 11. 10:21

* 편지 *

 

내일 물을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있었습니다.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것입니다.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을것 입니다

 

그 올지 않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 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입니다

 

당신은 ""만약 나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생각을 해보신적 있나요?

 

사람은 죽음을 늦어지게 만들수는 있어도 죽음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생명을 복제할수는 있어도 재창조할수는 없습니다.

 

인생을 소중히여겨 미래보다는 현재를 생각하는사람이 되어보는것은 어떨가요?

 

그냥 지나 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있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을수 있는 친구말입니다.

 

소중함보다 믿음의 먼곳에서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위해 나는 항상 당신을 그리며 사랑하며 살아가렵니다.

 

 

 

~좋은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