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의 평택 통복시장.
나는 10시에 있을 강사협동조합 모임으로 화곡동으로 가야하기에, 일찍 나섰다.
오ㅡ
아침의 부지런함이 보인다.
벌써 닭강정가게에는 먹꺼리가 푸짐하다.
밤 늦게 들르면, 다 팔리고, 조금 남은거 살수있는 집인데, ~~~
봄도 들어있다.
상추,부추,고추 등등
작은 모종도 나왔다.
야채가게 과일가게 주인들도 배송되는 거 정리중.
시작(아침)은 참 흥분된다.
시장은 늘 활력있다.
가끔 시장에서 세상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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