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정미.휴.연구소 박정미/MF 休 캠프이야기

140620-21 휴캠프 8차를 다녀오다. 휴캠프 친구만들기 후기

가빈 쌤 2014. 6. 22. 09:37

 

 

 

 

 

 

 

 

 

 

 

 

 

 

 

 

 

 

 

 

친구만들기 MF휴(hue)캠프 8차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희 휴캠프는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1박2일 함께한 추억들이 들어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름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배웁니다." -가빈정미-

 

 

2014.06.20 금요일 도착

먼저 도착하신분들이 체크인하고,

산책하고, 사진찍고, 이야기 나누기

저녁 전 간식. 치킨강정에 맥주

숯불 피면서, 바베큐파티 시작된다.

자연휴양림

류 대표님도 합류하시고, 옆 산장 열어주시고,

늦게 도착한 세분도 합류.

밤도 깊어지고, 이야기도 깊어간다.

70-80 음악을 들으며,

따라부른데,

번개번쩍, 굵은 빗소리

메마른 대지를 적신다.

'은행'산장에서 빗소리 들으며,

지평막걸리의 맛은 구수하다.

다른사람들이 함께한다.

서로 부족한것, 넘 치는 것에서 배운다.

배움이 미래를 실수하지 않게하는것이다.

새벽 5시가 되어 정리하고, 잠들었다.

 

 

 

2014.06.21 새소리가 크다.

아침이다. 침엽수 사이로 들어오는 아침햇살.

에어컨이 필요없는 해발 500고지의 산장.

밤새 내린 비로 피톤치드의 음이온은

내 몸속으로 침투된다.

몇명우 아침식사준비를 하고,

몇명은 늦잠.

몇명은 산책.

아침식사는 느긋하게 10시간 넘어서 먹는다.

해장으로 라면넣은 부대찌개가 최고다.

많이 먹었는데,

피곤하지 않는건.

용문산, 유명산, 중미산 가운데 숲속이라서

일꺼다.

친구가 있고,

숲이 있다.

이것이 휴 Hue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