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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밀번호, 할머니와 은행

가빈 쌤 2014. 9. 17. 20:12

★할머니의 비밀번호★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작은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비둘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이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

.

.

.

"9999"

☆할머니와 은행☆

할머니가 돈을 찿으려

은행에 갔다

할머니가 찿을 금액을 본

은행원은 황당 할수 밖에 없었다,

금액을 적은 곳에 "전부"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은행원이 말하길ᆢᆢᆢ

"할머니, 이렇게 쓰시면 안 돼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는

금액란을 고쳐서 다시

은행원에게 주었다,

그러자 은행원을 더욱 황당한

표정으로 할머니를 쳐다 보았다

금액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져

있었다,

"싹다"

 

 

활짝 웃으면 하루가 행복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