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141222 오늘의 아침 날씨를 기록하다. 눈눈눈. ,,,

가빈 쌤 2014. 12. 23. 00:49

 

 

지겨울 정도로, 2014년 12월,

눈이 많다.

 

오전,

어찌 출근하나 ~!

근심 걱정이었다.

 

걸어서, 눈 맞으며, 버스를 타고,

모자에 우산쓰고,

 

차들도 다니지 않는 도로,

 

하루 종일 올 듯하더니,

오,

 

어라 ~!

 

금새 그쳐버렸다.

 

오후엔,, 맑은 하늘에, 해가 반짝,

뜨거움에,,, 도로엔 눈이 다 녹고,

 

지붕과,,, 골목, 인도에 남은 눈들, ~~~

내일도 운전조심.

눈길조심해야 한다.

 

이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12월 내내... 온 듯 하다.

눈으로 눈을 본다.

 

2014년 12월 22일. 아침 9시 30 ~ 10시... 버스를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