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울 정도로, 2014년 12월,
눈이 많다.
오전,
어찌 출근하나 ~!
근심 걱정이었다.
걸어서, 눈 맞으며, 버스를 타고,
모자에 우산쓰고,
차들도 다니지 않는 도로,
하루 종일 올 듯하더니,
오,
어라 ~!
금새 그쳐버렸다.
오후엔,, 맑은 하늘에, 해가 반짝,
뜨거움에,,, 도로엔 눈이 다 녹고,
지붕과,,, 골목, 인도에 남은 눈들, ~~~
내일도 운전조심.
눈길조심해야 한다.
이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12월 내내... 온 듯 하다.
눈으로 눈을 본다.
2014년 12월 22일. 아침 9시 30 ~ 10시... 버스를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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