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대학로 까망소극장에서, 마지막공연을 보다.
나는 강사다.
강의를 하면서도 연기가 삽입되어야 한다.
스피치는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야 하기에,
자신감있게 무대공포 없애고,
관객과 호흡하는 연극인들을 만나본다.
어쩜!
저렇게 천연덕 스러울까?
음주가무 연극 ㅋㅋ
맞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관객들과 호흡한다.
스텝도 관객을 활용하고,
조연들도 관객들이 대체하도록 ~
많은것들을 잊지않고 외운다.
관객들에게 한번들은 이름들까지도ㅡ
순발력이 없으면,
연기도 강의도 어려운 것이라고 깨닫는 날이다.
오늘은 다음 스케쥴 늦어서,
주인공들과의 사진은 PASS
끝나고, 나오니,,, 해가 벌써, 도시의 빌딩 사이로 지고 있다.
2015.01.04.오후3시공연, 까망소극장에서,
경원언니와 함께.
간식은 대왕플(큰 와플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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