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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캠프13차》 용인자연휴양림. 2015.01.23. 여자들의 수다. 가빈휴연구소

가빈 쌤 2015. 1. 23. 22:31

 

 

 

《휴캠프13차》

용인자연휴양림.

2015.01.23~24.

 

여자들의 수다.

가빈휴연구소 ,,, 참가문의 010-6248-6222

 

 

 패러글라이딩 장이 있나보다.

용인자연휴양림... 사계절중,,, 겨울이라,, 초록잎은 없지만, 석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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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 바베큐 파티장 불 피우러 갔다가,,,, 산속 저녁시간,, 추위에 버틸수 없을 것 같아서,,,

숙소로 올라와서, 프라이팬에 고기를 굽는다.

따뜻한 바닥에 ,,딱 좋다. ~~~

 

 

 

 

 

 

밖이 추워서, ㅋㅋ 안에서, 요리해먹는다.

아줌마들이라,,, 술은 ,, 한두잔,, 건배만 하고 수다가 안주가 된다.

 

 

 

 

 

 

 

 

 아줌마들의 수다는,, 과자에도 손이가요. 손이가 ~ ,,, ㅋㅋㅋ

고구마도 인덕션에 그냥, 올려서 굽는다.

바베큐 숯통에 넣으려고, 은박지 싸온 고구마를 ,,,,,

오 ~

맛있다.

요 고구마,, 마지막, 늦은 시간 인기였다.

약한불에 오래오래 ~

 

 

 

 모두들,,,

여자이긴 하다.

씻고,,,, 얼굴에 팩 하나씩 붙이고,

또, 다른 미용에 관한 수다가 시작된다.

여섯아줌마가,,, 팩을 붙이고, 자유롭게 누웠다.

아주 편안하고, 따뜻한 하룻밤이었다.

 

 

 

 

 

 

1박2일의 자유로움이 행동표현에서 보인다.

"나무"

작품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뒤에 있는 나무와,,, 여기 자유로운 여인의 나무들.

아름다운 친구들이다.

 

 

 

 

 

단체사진, 여섯명의 아줌마들.... 그들은 평일엔,, 워킹맘이지만, 주말에는 그냥, 엄마이고, 아내이고, 아줌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