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캠프15차》홍천 가리산자연휴양림 다녀왔어요. (2일차, 2015.04.11 가리산에 오르다)

 

 

 

《휴캠프15차》홍천 가리산자연휴양림 다녀왔어요. (2일차, 2015.04.11 가리산에 오르다)

 

4명의 즐거운 바베큐파티.

소시지, 버섯, 고기(목살), 장어 ...

양념바른 초벌구이 된 장어 사왔다고, 구박먹었네용. ㅋㅋ

소주, 맥주, 쏘맥. 각자 취향대로 ~

 

지글지글 생 장어 구울텐데,

선택 착오로 ㅡ

태웠다구 ㅠㅠ

요것도 추억과 경험.

 

저는 빨리 살짝구워먹으려고 한건데,

이야기하다가 ㅋㅋ한쪽을 태웠네요.

 

그래도,

이번 모임은?

건축소장님, 설비사장님, 요리사, 그리고 저.가빈.

요렇게 큰 집에서ㅡ

 

아침엔 가리산에도 올라갔었어용.

한사람의 휴는 자는것.

그래서 우리가 등산 다녀와서, 12시에 깨웠더니,

완젼 상쾌해 하십니다요.

 

세사람은,

생강나무, 진달래, 노루귀꽃 자생지로ㅡ

올라서,

가리산 강우측정대 공사현장까지ㅡ

아름다운 가리산의 정기를 맡으며,

 

12시가 넘어 퇴실하구ㅡ

맛난 가리산막국수로 점심.

또,

공작산 수타사와 생태숲길도 걷고,

 

휴캠프 15차 마무리되었어용.

요렇게 토요일이 길~~~~줄이야..!

넘 좋은날씨, 산책후 장떡과 막걸리.

캬!

이 맛이야ᆢ! 휴캠프는 이런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