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 이장님댁 방문작업중
양교2리 이장님네 양교농장에 들렀다.
딸기가 한창이다.
토마토, 딸기, 야채등을 판매하시는데,
무인직판장으로 ㅡ
써진 가격만큼의 금액을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넉넉하게 담아놓으셨다.
아무도 없어도ㅡ
손님들도 꾸준히 찾는다.
아침에 포장해놓으시면,
퇴근후 들르면,
모든 포장된 야채들이 떨어질때도 있다.
그날,
딴것만ㅡ
저렴하게 푸짐하게.
그런데,
비닐하우스 안에서 발견한
호접란.
꽃이 이쁘다.
주인님들을 닮았나보다.
아삭이고추도 한팩얻어왔다.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나는
코웨이 계약 방문차 들렀는데,
일하면서,
고추도 얻어오고,
완죤 고마웠다.
오늘은 고추멸치볶음.
내일은 딸기를 디저트로 먹어야겠다.
'평택 이야기 > 평택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명상] 함부로 비난하지 마라. " 함부로 뱉은 말이 상대방 가슴을 뚫는다. " -롱펠로우 (0) | 2015.05.17 |
---|---|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ㅡ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온다. (0) | 2015.05.17 |
평택의 뉴스 2014년 4월 30일. 공연소식, 꽃 박람회, 음악회, 행사등 대회, 가족캠프, 공모전. (0) | 2015.05.06 |
평택 통복시장의 봄 풍경 (0) | 2015.05.03 |
봄이다. 드라이브겸 일하러가는 길. 《평택 ㅣ번국도》 (0) | 2015.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