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예쁜 장미가 정원 가득ㅡ 다양한 색의 장미를 스마트폰카메라에 담아본다 ㅡ

가빈 쌤 2015. 6. 6. 12:20

 

 

 

 

 

 

 

 

 

울 사무실.

정원엔 장미가 한창이다.

 

가끔, 일하다가

 

장미화단에 나와 앉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하늘색도 이쁘다.

 

 

장미들은 오늘 나를 위해 존재한다.

 

나,

내가 있기에,

이 세상 모든것들이 있는거다.

 

나,

내가족 과 사물들,

대한민국,

세계,

지구.

 

내가 살아있음에 기쁘다.

살아 숨 쉼이 행복이다.

 

꽃은 사람의 마음을 밝게해준다.

 

장미.

오늘 따라,

더 예쁘다.

 

ㅡ 다양한 색의 장미를

스마트폰카메라에 담아본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