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휴" 번개 1차. 평택 창내리길 & 오성 숙성리 연탄불구이 집에서, 2만원.

비오는 장마철ㅡ

고기굽는 냄새가?

오늘 "휴" 번개칩니다.

 

모임장소ᆞ 평택동 316번지

상가 211호 가빈휴연구소

회비 ᆞ1/N

시간 ᆞ오후 3시~

내용ᆞ평택 창내리길 산책

ㅣ시간 걷기.

준비물ᆞ걷기편한 옷과 운동화,

접는 우산 필수.

밥은? 오성면 숙성리 연탄불구이.

(점저에 소주한잔)

 

어때요?

이런날은 지글지글.

 

한명이라도 함께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고 ,

 

토요일 오전 10시25분.

휴 회원님들께 단체카카오톡방에서

번개를 쳤는데,

6명이 신청해주셨고,

4명이 함께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평택의 창내리길을 넷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 연습 나간듯ㅡ

계속 셔터를 누르고,

ㅡ

개폼 ᆞ똥폼도 잡아보며, 추억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세대공감을 자연과 함께,

다양한 친구를 만날수 있어서,

늘 "휴"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하늘색은 흐려서, 사진색은 원하지 않는 짙음이어도,

바람불어서 좋았고,

비가 안와서 우산 들고 다니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가빈 "휴" 번개 1차. 평택 창내리길 & 오성 숙성리 연탄불구이 집에서, 2만원의 회비로 맛났습니다.

 

고기맛, 비지맛, 상추맛 그리고, 걷고 난 후의 맥주맛.

 

다음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급 번개는 계속됩니다.

 

 

2015.07.25.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