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2015년 한가위 대보름달. 커피마시러 로드까페에 들렀더니, "커피콩빵".

가빈 쌤 2015. 9. 28. 00:16

 

 

 

 

 

 

 

 

달이 떳네요. 2015년 한가위 대보름달.

 

커피마시러

로드까페에 들렀더니,

커피콩빵.

 

그것도 주문은?

손짓으로 입모양으로 ~~~

가끔 오는 곳.

여기서

처음 주문해봤네요.

 

이런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일하신다니,

더 사먹고 싶네요.

그동안 몰랐던 제가 미안하더라구요.

 

달 보며,

소원 빌었어요.

 

나 ᆞ돈많이 벌게 해달라고,

가족들ᆞ건강하게 해달라고,

딸ᆞ시험잘보라구 ㅋㅋ

 

누구나 비는 소원인거죠?

 

2015.09.27. 추석 대보름달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