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어항속에 워터코인 식물을 담궜다. 가재 와 구피 가 좋아하네.

가빈 쌤 2016. 4. 10. 12:33

 

 

 

조그만 어항이지만,

식물을 넣었어요.

 

살아있는 동식물을 함께 느끼면,

서로가 서로에게 좋아요.

 

나도 좋아요.

 

#워터코인 은 물속에서 자라니까요.

#도시녀 인가, #도도녀 인가?

쬐끄만 난도 물과 빛을 좋아하거든요.

 

#가재 도 숨쉬고 살라고,

#구피 도 행복하라고,

 

식물없을때보다. 지금은,

그들의 놀이터가 더 풍성해진 듯 해요.

 

워터코인과 아이비는 어제 이쁜 언니가 선물해주셨거든요.

넘 감사합니다.